구미시가 2021년부터 지원하는 교복지원비를 구입 시기에 맞춰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원섭 의원은 지난 20일 사회복지국 청년청소년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10만 원에서 출발한 구미시 교복 지원비가 2022년 20만 원, 2023년 30만 원 지급 예정 등 해마다 지원 금액 상향조정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면서 “경기 불황으로 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만큼 입학하는 3월 이전에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촉구했다.
↑↑ 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 [ 사진제공=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