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구 의원☛ 추곡수매 때 적정가에서 추곡수매가 결정하도록 농협과 정부에서 지원금 나온다. 농민들에게 피해 가는 것 없지 않느냐. 지난해 기준 쌀 생산은 382만 톤이지만 소비는 424만 톤이다. 농민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농협에 구미시 8억 지원 비판 많이 한다
김영길 의원☛ 정책토론 하나 행정사무 감사로 가야 한다. 정부가 수매하는 쌀은 전체 생산량의 6%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지난해 6만 3천 원 하던 가격이 5만 원 이하로 떨어졌다. 농약값•비료값 30~50% 올랐다. 농사를 지어도 남는 게 없다
↑↑ 선산읍 전경 [사진출처= 구미시]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지난 20일 구미시 선산출장소 농업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장세구 의원이‘쌀로 인해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자, 김영길 의원이‘농사를 지어도 농민들은 남는 게 없다’고 반박하는 등 감사장 분위기가 경색되는 일이 발생했다.
↑↑ 장세구 의원 [사진제공 = 구미시의회] |
↑↑ 김영길 의원[ 사진제공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