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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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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개소식에 앞서 선거캠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지자들에게 오전 9시부터 분산 방문을 요청했다.
타 지역에서 ‘김호중 소리길’을 찾은 관광객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의사를 밝히기도 한 선거사무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이 방문해 축하와 덕담을 건넸으며, 경선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응규 예비후보가 방문해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3시에 진행한 개소식 본행사는 200여 명이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발전을 위한 김 예비후보의 활동 동영상과 앞으로의 공약과 비젼을 담은 홍보동영상이 선보였다. 이어 조창현 전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김정국 전 김천시 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천 지역 출신 김명덕 개그맨이 깜짝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웃움을 선물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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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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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예비후보는 “김천시장에 처음 도전했던 초심을 지키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하고 “지금 김천은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시기인만큼 경험과 능력, 인맥이 풍부한 사람, 일 잘하는 검증된 시장이 다음 시정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 일정으로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 예비후보의 딸 김원화씨가 보내온 편지를 낭독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선거캠프 측은 김 예비후에게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어 재선 압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을 통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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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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