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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지원금은 김천사랑 카드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관내에 소재한 김천사랑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사진= 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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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경북 김천시에 주소를 둔 군 입영자는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난 4월 제정 공포한 ‘김천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지급하는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입영(소집)통지서를 수령한 후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입영지원금은 김천사랑 카드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관내에 소재한 김천사랑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지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입영을 앞둔 연간 700여 명의 청년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치는 격려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