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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서병수 대선 경선준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와의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사진= 국민의힘 캡처
[칼럼 = 발행인 김경홍] 춘추좌씨전에는 양금택목(良禽擇木)이라는 성어가 나온다.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려 둥지를 튼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는 겉보기만 그럴듯한 나무가 있는가 하면 겉보기도 좋고 속이 찬 목재가 많다.
배나무는 결이 곧고 재질이 치밀해 목가구의 판재로 많이 이용되고, 자작나무는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해 벌레가 안 생기고 쉽게 변질하지 않아 건축재로 많이 쓰인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일부도 자작나무로 만들어졌다.
단풍나무는 아름답지만, 재질이 치밀하지 못하고 잘 갈라져 나무 바닥 등으로 쓰이고, 대추나무는 재질이 굳고 단단해 떡메, 달구지와 공예품의 재료로 쓰인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목재로 쓰이는 나무들이 많지만, 잣나무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재목으로 취급한다. 연하고 무늬도 아름다운가 하면 색도 좋고 틀어짐이나 수축과 팽창이 적고 가볍기까지 해 가장 좋은 목재로 취급된다.
| ↑↑ 지난달 28일 민주당 경선이 네거티브 전으로 치닫자, 지도부가 대선경선 후보자 원팀 서약식을 했다./사진 = 더불어민주당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