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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평화동 주차밀집지역 숨통 트이나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1.11.25 23:56 수정 2021.11.25 23:59

↑↑ 시 관계자는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차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우리시 곳곳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사진= 김천시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23일 준공한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평화동 363-4번지 일원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면적 879.4㎡, 주차면수 22대 규모인 서부 공영주차장은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를 배려해 전용주차공간 3면을 조성했다.
민식이법이라고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의 노상주차장이 줄어들자, 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또 황금동 167-59 일원(동보수정 앞)에 16면, 양천동 392-2 일원(양천교회 앞)에 33면, 모암동 158-1 일원(구 김영권정형외과)에 44면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차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우리시 곳곳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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