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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동심, 김천 대신동 우리 동네 꼬마 화가 갤러리 조성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1.11.18 19:51 수정 2021.11.18 19:55

 

↑↑ 전제등 대신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담긴 작품들 덕분에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 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동심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꼬마화가 갤러리를 더욱더 조성해 우리 동 전체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사진= 김천시 제공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코로나 19로 민심이 흉흉한 세상, 꼬마 화가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은 지난 17일 어린이집 아이들의 작품으로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두 번째 우리 동네 꼬마 화가 갤러리를 조성했다.

지난 9월 27일 조성된 신음 우체국 맞은편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우리 동네 꼬마 화가 갤러리 조성사업’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아이들의 작품들로 행정복지센터 전정을 꾸며 조금 더 주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조성된 우리 동네 꼬마 화가 갤러리는 관내 숲속나라 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기부받아 만들았는데,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 꽃들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동심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담긴 작품들 덕분에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 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동심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꼬마화가 갤러리를 더욱더 조성해 우리 동 전체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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