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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권 교체, 구미 교체’는 시대적 요구, 대혁신 통해 ‘더 큰 구미 더 큰 경제’건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1.12.17 12:10 수정 2021.12.17 19:04

구미시장 출마자 특별인터뷰/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위기의 고향 구미살리기 위해 출마 결심
지방행정고시(1회), 울진군 부군수, 행정안전부•청와대 행정관•국토교통부 국장 등 역임
남부내륙철도 활용한 구미복합역사에 KTX 유치
비수도권 최고의 첨단산업 연구개발 허브로 도약
R&D거점 육성 전략 추진
통힙신공항 배후도시 구미, 국제도시로서 기반 구축
토착기업 성장 위한 인센티브 제공
대기업•유망기업 유치위한 포인트 전략 추진




⇢k문화타임즈가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구미시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 결심 인사를 대상으로 한 기획보도를 통해 경북 구미시가 안고 있는 현안 해결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을 만났습니다. < 인터뷰= 김경홍 K문화타임즈 발행인>

 

△ 내년 6월 1일 실시하는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하셨습니다.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본인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권 교체, 구미 교체’,‘더 큰 구미 더 큰 경제’ 구미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김장호입니다.
고향 구미시청에서 첫 발을 내디딘 저는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을 끝으로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미는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가도 가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숨 막히는 위기 상황입니다. 고향의 친구, 선•후배에 이르기까지 만나는 분들마다 암울한 현실을 토로합니다.
구미의 상징인 내륙 최대의 구미공단은 한때 빈곤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린 젖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활기를 잃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물론 유망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탈(脫)구미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구미를 살리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군청, 시청, 도청, 중앙부처와 청와대 행정관에 이르기까지 25년에 걸친 공직생활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터득했고, 투자유치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 탄탄한 중앙인맥 라인도 형성했습니다. 이 모든 역량을 활용해 구미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이 느끼셨던 자부심을 회복하고, 땅 바닥에 떨어진 구미의 자존심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국민과 구미시민 여러분은 ‘정권교체, 구미교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절망과 고통만을 안긴 이랑을 갈아엎고 희망과 재도약의 씨앗을 뿌려 ‘더 큰 구미 더 큰 경제’의 열매를 거둬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구미를 제2의 전성기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출신 등 구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많습니다.
이들 후보들과의 경쟁력, 차별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다양한 행정경험과 투자유치 이력은 경쟁력과 차별성을 함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방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패기있게 시작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부처를 거치며 쌓은 행정적 경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투자유치 이력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경북도청에서 4년 동안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팀장과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 김천의 현대모비스. KCC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의 글로벌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감염병 대처 능력도 길렀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방역대책지원반장으로서 경북을 지켜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질병 대처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감염병 대처에 대한 노하우는 질병으로부터 구미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울러 ‘경상북도 민생 살리기 특별본부 총괄경제대책 TF반장'을 맡아 코로나19로 경상북도 상권 전체가 무너지는 위급 상황과 맞서 상권과 고통을 겪는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추진지원(TF)반장'을 맡아 통합신공항이 구미와 인접한 곳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배후도시인 구미는 최대의 수혜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길이 통하는 신 물류 사업을 기대할 수 있는 통합신공항읕 통해 구미의 미래먹거리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공단이 소재한 구미는 전국에 있는 폭넓은 인(人)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고, 시민들은 경청과 소통(communication)하는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만.

 

 ▲시켜야 움직이는 수동적인 공무원, 심심한 공무원이 아니었습니다. 찾아서 일을 했고,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소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누구보다도 따스하게 대했습니다.
구미시청에서 첫 사무관(과장)보직을 받아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디녔습니다. 이후 경북도청, 울진군청 부군수,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국토교통부 국장 등 지방과 중앙의 여러 기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한 동료들과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지금도 발전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미가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을 유연하게 해결할 인적 자산입니다. 자신 있습니다.
또한 권위를 내려놓고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어느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에 있어 많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보고 배우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했고,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소위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듣는 자세, 경청을 통해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공무원 사회에는 특성상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런 풍토를 과감하게 배척했습니다. ‘90년생 직원들과 종종 햄버거를 곁들인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하면서 평소하기 힘든 소소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허심탄회하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모든 세대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는 대화의 기술, 경청의 기술들이 꼭 필요한 능력이며 조직의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라고 봅니다.

△구미는 인구 감소, 5공단 활성화와 같은 같은 주요 이슈가 많습니다. 구미시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나름대로 해결을 위한 묘책도 갖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 먼저, 최대의 관심 사항인 경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구미공단 활황기에는 인근지역, 넓게는 경북 경제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들어가는 과일나무처럼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최근의 공장가동률은 전국 최저 수준 (‘20년 기준 평균가동률 72%, 50인 미만 기업 32.3%)입니다. 그 여파는 마치 쓰나미와 같습니다. 구미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면서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로 작용하고 있고, 지역 상권의 위축은 시민의 살림살이를 고통 속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 행정과 예산을 잘 활용하고 실물 경제 흐름을 큰 틀에서 파악하면 구미를 다시 뛰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구미는 여전히 젊은 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시이며, 산업기술 역량이 축적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2028년 개항을 앞둔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구미는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행정을 바로 세우고 잘 활용하면 대기업은 물론 유망기업이 흘러들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구 문제는 공단 활성화와 연동된다고 봅니다.

KTX 구미유치는 지상과제입니다. 양 국회의원이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를 활용한 구미복합역사에 KTX를 유치하는 방안에 동의합니다.

젊은 도시 구미는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정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인근 광역시로 이사를 가는 등 더 좋은 교육을 위한 탈구미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재의 유출은 구미를 다시 성장시키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구미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교육청은 물론 교육계와 긴밀한 공조를 해야 합니다. 아울러 시민과 학부모, 교육계가 참여하는 ‘구미교육 발전 위원회’를 발족하고 상시 가동해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맞물려 행정은 교육도시 구미의 기반을 구축해 많은 인재들이 구미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겠습니다.
양극화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복지 사각문제가 최대의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미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과 복지협의회를 구성해 경제계와 지방자치 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들과도 긴밀하고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생하는 구미가 되도록 함으로써 연말은 물론 상시적으로 차가운 기온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차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도 외롭게 않게하는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는 서민의 삶과 직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구미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특별한 선거공약을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서민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같은 구미시민이라는 표현이 바람직합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구미시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미가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신사업을 갖고 와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구미공단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업유치 전략을 세워 기존 기업들, 그러니까 토착기업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 구미를 빠져나간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게 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발전적인 전략을 구사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새롭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구미공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특히 산업도시의 시대를 넘어 공항시대를 준비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비수도권 최고의 첨단산업 연구개발 허브가 되어야 하고, MICE 산업, 자유무역지대 유치 등을 통해 공항과 연계된 국제도시로서 기반을 닦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늘 길을 여는 공항시대에 맞춰 항공 물류와 밀접한 ICT 소재산업 부품이라든지 또는 바이오산업 같은 가벼운 제품을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구미는 공항과 직·간접 영향권에 드는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기능을 국제화해 범아시아권에 있는 중산층을 끌어들이는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준비하겠습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면서 주요 핵심공약에 대한 고민도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 준비한 공약의 핵심 키워드는 뭐니뭐니 해도 ‘경제 발전’입니다. 구미는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걸맞는 노동과 자본 투입량에 의존하는 ‘투자주도형’에서 4차산혁명 시대에 걸맞는 첨단기술과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혁신주도형 성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금오공대를 글로벌 벤처창업특화 대학으로, 경운대는 항공 분야를 특화시켜 제2의 항공대학교로, 구미대는 국방, 건설기계 전문특화 대학으로의 육성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산업단지에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첨단 제조기업들을 유치할 것입니다. 공항시대에 대비한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는 현안도 서둘러 풀어야할 현안 과제입니다.
공항건설에 10여 년이 소요된다고 볼 때 지금부터 공항의 파급효과를 구미발전으로 연계하도록 하기 위한 도로·철도 등 지역의 ‘지도’와 ‘판’을 확실히 바꿔야 합니다.
공항과 연계된 구미의 ‘국제도시’ 전략의 일환으로써 신규발전 수요를 창출해야 합니다.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이나 싱가포르 창이 공항처럼 첨단바이오, 금융무역, 물류 등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와 관련한 기업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형 교육도시로 재탄생해야 합니다.

여가와 문화가 넘치는 ‘매력도시 구미’로 만들어야 합니다. 도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필요조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여가와 문화입니다.
우선 낙동강 체육시설이나 수변정원, 선산에 조성 중인 지방공원을 위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선산산림휴양타운, 금오산과 같은 여가공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는 물론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산업단지에서 매력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청년들의 탈(脫)구미는 심각합니다. 안정적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현실이 그 원인입니다. 청년들이 구미에 정착해 열정을 쏟게 할 수 있는 비책을 갖고 계신지요,


▲ 지금의 상황에서 탈구미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청년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왜 떠나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한결 같이 기본적인 삶에 대한 욕구 충족이 부족하다고들 했습니다.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우호적인 상황을 만들겠습니다. 실패해도 도전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 차원에서 청년들의 보금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또한 대출 이자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복지 정책은 경계해야 합니다. 구미에서 도전을 하려는 청년들이 구미에 집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습니다.


보금자리 문제를 해결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동시에 수반해 대기업과 유망기업들을 공단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어도 구미에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다는 말이 나오도록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구미에는 공단과 연계한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미만의 특허품입니다. 청년들이 창업을 하기에는 매우 좋은 여건입니다. 그들이 구미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를 하고, R&D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경북에 소재한 중소도시가 아닌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청년이 맘껏 도전하고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청년 우호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청년들이 ‘워라밸’을 향유 할 수 있는 금오산과 낙동강 등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통해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떠난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찾아 떠난다. 즐길 곳과 즐길거리가 없어서 떠난다. 집이 없어서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을 늘 새기고 있습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으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위대한 힘은 새로운 길을 내는 동력입니다. 동력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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