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022년 구미시의원 선거 출마 예상자 9월 1일 현재 39명, 1.95대1

김경홍 기자 입력 2021.09.02 15:44 수정 2021.09.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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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사진 =내면이 평화로우면 행복은 그곳에 꽃처럼 앉습니다. 캡처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구미지방선거를 앞두고 k문화타임즈 취재 결과 시의원 선거 출마 예상자는 20명 정수에 3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2명, 국민의힘(자유한국당)20명, 열린민주당 1명, 무소속 7명이었다.
2018년 지방 선거에서는 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국민의힘)18명, 바른미래당 3명, 정의당 2명, 무소속 8명이 등록해 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11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 등 20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이었다.

9월 1일 기준, 2022년 지방선거까지 8개월이 남아있어 출마 예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출마예상자 수보다 작은 인원을 공천할 것으로 보여 최종 등록자는 2018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구별, 정당별 출마 예상자 및 경쟁률
△가 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 정수 3명 (2.5대 1)
⇥ 2018년 등록자/ 9명(민주1명, 자유한국당 3명, 바른미래 1명, 정의 당 1명, 무소속 3명)
⇥ 2021년 9월 현재 / 7명(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기타 1명)

△ 나 선거구(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공단동) 정수 2명(2.5대 1)
⇥ 2018년 등록자/ 4명(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2명, 무소속 1명)
⇥ 2021년 9월 현재/ 5명(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기타 2명/ 무소속 1, 기타1)

△ 다 선거구(형곡1동, 형곡2동, 송정동, 원평동, 지산동, 광평동) 정수 3명(1.7대 1)
⇥ 2018년 등록자/ 4명(민주1명, 자유한국당 2명, 무소속 1명)
⇥ 2021년 9월 현재/ 5명(민주 1명, 국민의힘 4명)

△라 선거구(임오동, 상모사곡동) 정수 2명 (2대1)
⇥ 2018년 등록자/ 4명(민주 1명, 자유한국당 2명, 무소속 1명)
⇥ 2021년 9월 현재/ 4명(민주 1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1명)

△마 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정수 3명(1.3대1)
⇥2018년 등록자 /6명(민주1, 자유한국당 3, 바른미래 1, 정의당 1)
⇥2021년 9월 현재/ 4명(민주2, 국민의힘 2, 열린민주1)

△바 선거구(장천면, 해평면, 산동읍. 양포동) 정수 3명(2대1)
⇥2018년 등록자/ 5명(민주1, 자유한국 2, 바른미래 1, 무소속 1)
⇥2021년 9월 현재/ 6명(민주2, 국민의힘 2, 무소속 2)

△사 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정수 2명(2.5대1)
⇥2018년 등록자 3명(자유한국2, 무소속 1)
⇥2021년 9월 현재 5명(민주1. 국민의힘 3, 무소속1)

△ 아 선거구(고아읍) 정수 2명 (2.3대1)
⇥ 2018년 등록자 3명(민주1, 국민의힘 2)
⇥ 2021년 9월 현재 3명(민주1, 국민의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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