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

사람과 발자취/ 현장중심 경영의 중심에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1.26 23:01 수정 2022.01.26 23:05

19~21일 공단 주요 운영시설 안전점검

↑↑ 지난 19일 공영주차장 방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동절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사업장 조성을 당부한 채 이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 구미시설공단 제공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이 설 명절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공단 주요 운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전 경영 확립을 위한 취지다.
지난 19일 공영주차장 방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동절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사업장 조성을 당부한 채 이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업장별 재난·안전체계 구축사항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방지 여부 확인과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점검한 채 이사장의 경영 방침은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데 두고 있다.

 
한편 공단은 올림픽기념관, 공영주차장, 봉곡·선산도서관, 추모공원, 신라불교초전지, 구미하수처리장 등 총 8개 분야 25개 사업장을 유지·관리해오고 있다.
채 이사장은 “공단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