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통안전공단을 방문한 김일곤 김천 부시장/ 사진= 김천시 제공 |
|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일곤 김천 부시장이 ‘소통강화를 위한 시정활동’에 나섰다.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순방에 나선 김 부시장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10여 곳의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연계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했다. 또 정주여건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년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순방기간 동안 건의를 받은 혁신도시 - 원도심 간 자전거 전용도로 연결, 출·퇴근 시간대의 혁신도시 내 순환 버스 운영시간 조정, 조달품질원·교육원 앞 사거리 과속방지를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키로 했다.
김 부시장은 “특히 대다수 기관에서 공통적으로 미혼 청춘남녀를 위한‘동고동락 청춘 워크숍’ 개최를 희망해 이전 공공기관 청년층의 정착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