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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공모에서 김천시가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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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공모에서 김천시가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감호지구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공영주차장 이용의 편의성 및 이용률 확대를 위한 스마트 주차장 ▲가로·보행 환경 및 안전 개선을 위한 스마트폴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스마트기술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국비 4억 7천만 원, 도비 8천만 원, 시비 2억 4천만 원 등 총 사업비 7억 9천만 원을 들여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감호지구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50억 원을 투입하는 산림청 연계사업‘2022년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공모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