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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경제 재도약 청신호,‘ 윤석열 후보의 플라잉카•KTX 유치 공약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l.net 기자 입력 2022.02.25 00:11 수정 2022.02.25 00:16

김석호 본부장 ‘초연결 광역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


↑↑ 지난해부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5공단을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미래 집약적 신산업을 육성하는 ‘신산업 혁신공단’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 본부장은 “연구개발단지와 같은 R&D 기관을 통해 해당 산업을 선점하고, 물류비용 및 이동권의 효율적인 보장을 통해 구미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윤석열 후보의 대선 공약 채택을 거듭 환영했다. [사진 제공= 김석호 위원장 사무소]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구미 5대 공약’에 대해 김석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이하 본부장)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에 플라잉카(하늘을 나는 자동차) 산업 육성의 발판이 마련됐고, KTX 구미역 정차 및 신공항 노선 신설에 따른 접근성 강화에 힘입어 구미가 명실상부 초연결 광역경제 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이유에서다.


구자근•김영식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채택한 윤석열 후보의 구미 공약은 ▲KTX 구미역 정차 및 구미역 신공항노선 신설에 따른 구미역 활성화 ▲구미 1산단 배터리 서비스 친환경 산단 전환 ▲ 신구미대교 신설 ▲드론택시 등 플라잉모빌리티 연구개발단지 조성 ▲백연저감 시범단지로 친환경 구미 완성 등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부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5공단을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미래 집약적 신산업을 육성하는 ‘신산업 혁신공단’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 본부장은 “연구개발단지와 같은 R&D 기관을 통해 해당 산업을 선점하고, 물류비용 및 이동권의 효율적인 보장을 통해 구미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윤석열 후보의 대선 공약 채택을 거듭 환영했다.


또 KTX 접근성 해결 및 신공항과의 교통 융합’ 비전을 통해 △ KTX 김천 구미역~구미강변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조기 추진, 김천 구미역사 이용 영업용 차량 승하차 개선 △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KTX 노선 및 구미 역사 신설 등을 제시한 바 있는 김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KTX 구미역 정차 및 구미역 신공항노선 신설이 포함되자, “기존의 구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의 제안과 이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윤석열 대선 후보의 구미발전을 위한 고민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석호 위원장.[ 사진 제공= 김석호 위원장 사무소]


구미시장 출마를 결심한 김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고 있는 양 국회의원을 도와 당선 후 구미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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