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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에 대한 최소 도리도 못 지켰다’

송기남 기자 입력 2021.07.16 11:02 수정 2021.07.16 11:08

여당, 일부 야권 ‘헌법기관 감사원의 중립성, 독립성 훼손’

[K문화타임즈= 논설위원 송기남 ] 최재형 전 감사원장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자, 여당과 일부 야당을 중심으로 감사원의 중립성과 독립성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정당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의미 있는 선택이며, 본인이 지향에 맞는 정당을 선택하는 것도 당연한 자유이고 권리라면서도 중도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면서서 헌법기관인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데 대해 적어도 입당 전에 책임있는 사과를 먼저 했어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이고 책임이라는 것이다.


↑↑ 15일 오전 이준석 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최재형 전 감사원장 입당식을 가졌다./사진 =국민의힘 켑처


특히 정의당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월성원전 1호기’감사결과에서 객관적 사실관계는 훼손당하고, 대선판에서 또 다시 탈원전 정책을 정쟁의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과 함께 비판과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한다면서 거듭 입당한 최 원장과 그를 받아들인 국민의힘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촉구했다.
여당, 일부 야권 ‘헌법기관 감사원의 중립성, 독립성 훼손’

[K문화타임즈= 논설위원 송기남 ] 최재형 전 감사원장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자, 여당과 일부 야당을 중심으로 감사원의 중립성과 독립성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정당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의미 있는 선택이며, 본인이 지향에 맞는 정당을 선택하는 것도 당연한 자유이고 권리라면서도 중도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면서서 헌법기관인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데 대해 적어도 입당 전에 책임있는 사과를 먼저 했어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이고 책임이라는 것이다.

특히 정의당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월성원전 1호기’감사결과에서 객관적 사실관계는 훼손당하고, 대선판에서 또 다시 탈원전 정책을 정쟁의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과 함께 비판과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한다면서 거듭 입당한 최 원장과 그를 받아들인 국민의힘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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