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책 회의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23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경북도가 태풍권에 들어가는 6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 또는 재량 휴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또 7일에는 울릉도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해 정상수업을 권장했다.
↑↑ 임종식 교육감이 지난 4일 도내 23개 시군 교육감 회의를 주재하고 경북도가 태풍권에 들어가는 6일 하루 각 학교에 원격수업 및 재량 휴업을 적극 권장했다. [사진 제공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