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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일 하루 원격수업, 재량 휴업 적극 권장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9.05 19:20 수정 2022.09.05 19:26

경북교육청, 7일 지역상황 고려 정상수업 권장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책 회의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23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경북도가 태풍권에 들어가는 6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 또는 재량 휴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또 7일에는 울릉도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해 정상수업을 권장했다.


↑↑ 임종식 교육감이 지난 4일 도내 23개 시군 교육감 회의를 주재하고 경북도가 태풍권에 들어가는 6일 하루 각 학교에 원격수업 및 재량 휴업을 적극 권장했다.
[사진 제공 =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 학교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비상 단계별 근무 편성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의 북상 경로와 영향권을 상시 모니터링해 학생과 교육 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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