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1조 4,296억 원을 증액한 경북교육청 1차 추경예산이 지난 2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중앙 정부 이전수입 1조 3,545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187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 수입 426억 원 등 본예산 5조 1,162억 원 대비 1조 4,926억 원(29.2%)이 늘어난 6조 6,088억 원 규모이다.
◇주요 편성사업
▲맞춤형 현장 지원 컨설팅 131억 원 ▲국가직무능력 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 111억 원 ▲학교 도서관 및 학급문고 도서 구입 32억 원 ▲초등돌봄교실 10억 원 ▲방과후학교 운영비 77억 원 ▲학교 정보화기기 및 소프트웨어 구입 453억 원 ▲과학실험실 현대화 사업 44억 원 ▲미래형 가상놀이 체험공간 구축 22억 원 ▲학교 폭력 예방 93억 원 ▲학생 상담 활동 32억 원 ▲학생안전 관리 34억 원 ▲문화예술교육 활동 20억 원 ▲유아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 지원 7억 원 ▲학생수련 활동 지원 66억 원 ▲2학기 학교 방역인력 지원 143억 원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124억 원 ▲학교 보건 인력 지원 5억 원 ▲특수학교(급) 환경개선 30억 원 ▲특수학교 지원센터 운영 21억 원 ▲저소득층 학생복지비 24억 원 ▲안경 지원 5억 원 ▲다문화 교육 4억 원 ▲생활관 증축 314억 원 ▲실습동 증개축 316억 원 ▲급식소 증개축 94억 원 ▲생활관 보수 및 대수선 145억 원 ▲내진 보강 128억 원 ▲창문 개체 152억 원 ▲전기시설 76억 원▲소방시설 44억 원 ▲그린 스마트스쿨 95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