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한다.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시는 유관기관 및 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 시는 매년 1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장 내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소비 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