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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행정력 올인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08.27 15:52 수정 2022.08.27 15:56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시장 내 주변 식당 식사 독려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한다.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시는 유관기관 및 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 시는 매년 1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장 내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소비 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천시]

한편 시는 매년 1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장 내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소비 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지역경제 상황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소상공인들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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