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석맞이 사회적 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

서일주 goguma@naver.com 기자 입력 2022.08.24 07:33 수정 2022.08.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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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청년창업 기업 생산제품 판매장터를 9월 1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사회적 기업 2개소, 협동조합 4개소, 청년창업 기업 4개소 등 10개 기업이 참여한 판매장터에서는 직접 생산한 수제 디저트 및 소품, 천연 화장품, 시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 3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 판매한다.

사회적 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창업 기업은 또 김천시 청년 창업 프로그램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사회적 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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