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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철우 경북지사 난처하게 한 ‘ 이 자리’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06.26 15:00 수정 2022.06.26 15:04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의원, 정치 세계에 영원한 우군과 적군은 없다?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최고위원 추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지난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6•25 전쟁 72주년 기념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 지난 14일 의원 총회 이후 공개석상에서 처음 만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이철우 경북지사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최고위원 추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 사진 출처 = 경북도]

하지만, 지난 14일 의원 총회 이후 공개석상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철우 경북지사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앉은 이철우 경북지사의 표정이 서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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