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이 발생하자 경북도와 소방 당국은 헬기 10대와 산림청 특수 진화대, 소방, 군병력, 지자체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주불 진화와 함께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 = 경북도] |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5월 2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28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사찰, 자동차정비소 등 9동이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불영향 구역은 145ha이다.
산불이 발생하자 경북도와 소방 당국은 헬기 10대와 산림청 특수 진화대, 소방, 군병력, 지자체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주불 진화와 함께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공사장 용접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은 행안부, 기재부 등과 협조해 예산 확보와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