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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와 정치적 인연 화제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4.13 23:24 수정 2022.04.13 23:27


↑↑ 오른쪽부터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원희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되자, 김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10년 이상 알고 지낸 정치 선배이면서 친구 같은 존재로서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원희룡 내정자가 전 경상북도당 대변인 시절과 18대 국회의원 출마 당시에도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었다. 또 지난 6일 김영택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바쁜 일정 관계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축하 영상을 보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와 관련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SNS 미디어 총괄본부 청년미래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했다는 김 예비후보는 "도 당 대변인, 경북도의원, 경북도청 정무실장 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능력과 역량을 구미시 발전을 위해 오롯이 쏟아 내겠다."고 밝히면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와 함께 반드시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말보다는 결과를 만드는 구미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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