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
|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구미 방문을 맞아 “윤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낙동강의 신화를 써 내려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 구미공단1산업단지 윤성방 직(홈플러스 맞은편)에서 구미시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렸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이번 주 예정인“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반드시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장을 받아 새로운 구미를 이끄는 변화의 중심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구미 성공시대를 펼치겠다”며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번화, 구미를 바꾸는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0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통해“그동안 정무실장의 행정력과 도의원 의정활동에서 키운 정치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와 구미시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변화를 리드해 구미를 명실상부한 수출 1등 도시, 4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8일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경북도당에 접수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와 시민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2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구미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