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12월 23일 자로 지역 건설공사 사업장에 대해 동절기 시공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설공사 시공 품질 저하와 부 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시는 동절기 폭설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점검 및 확보토록 조치하고, 관내 유관기관 및 주민 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해 재해예방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