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해문)이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경로당 2곳을 선정해 ‘자세를 바로 세우는 둥근 힘 프롭테라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둥근 힘 프롭테라피는 (사)대한둥근힘협회에서 고안해 제작한 운동기구인 프롭을 이용한 운동을 말한다.
면은 발목 순환운동, 천골 운동, 요추운동, 어깨 겨드랑이, 복부운동, 족부운동, 견갑골 운동 등 맨손 몸풀기 수업을 경로당별 주 1회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로당에서 TV 시청, 누워서 시간 보내기 등 여가를 무료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보람되고 뜻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다.
↑↑ 감천면(면장 김해문)이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경로당 2곳을 선정해 ‘자세를 바로 세우는 둥근 힘 프롭테라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감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