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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 시작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10.26 15:37 수정 2022.10.26 15:40

전년 980톤 산물벼 매입물량 대비 327톤 증가한 1,307톤 매입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지난 2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 2022년도 김천시의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총 매입물량은 전년 매입량 3,365톤 대비 129%, 4,373톤 증가한 7,738톤이다.

올해 김천시의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은 오는 11월 3일까지 이며, 계획물량인 1,307톤 (32,691포대/조곡 40kg)을 전량 매입 완료할 예정이다.

 


↑↑ 김천시가 지난 2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사진제공 =김천시]


또 김천시의 2022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의 경우 11월 14일부터 12월 9까지 25일간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읍면동별 매입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올해 총 건조벼 매입물량은 16만 779포대/40kg(6,431톤)로 전량 톤백(800kg)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의 경우 통계청의 수확기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중 최종 결정되며,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 원을 농가에 선지급한 후 나머지 정산금을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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