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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신규 직원 멘토-멘티 지정, 운영

서일주 goguma@naver.com 기자 입력 2022.10.24 21:40 수정 2022.10.24 21:43

복지환경국 공직생활 노하우 간담회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천시가 환경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선배에게 듣는 공직생활 성공 노하우’간담회를 했다.

지난 21일 청소년 문화의 집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그리고 환경위생과와 자원순환과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직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환경업무 특성상 현장 민원이 많아 업무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걸어갈 길을 먼저 걸어오신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지난 21일 청소년 문화의 집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그리고 환경위생과와 자원순환과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직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김천시]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환경업무는 생활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 소음, 먼지,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서 힘든 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우리 지역이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한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신규 직원들의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멘티 공무원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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