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교원들을 대상으로 ‘MZ세대 소통법’에 대한 교수법 특강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본관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컨설턴트 전문가인 박지아 대표(한국감성소통연구소)를 초청했다.
박 대표는 이날 ‘즐거운 동행을 위한 소통전략’을 주제로 MZ세대와 공감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MZ세대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분석하고 X세대(1965~1979년생)와의 세대별 미디어 활용의 차이와 다양한 특징 등을 설명했다.
↑↑ 박지아 대표는 27일 ‘즐거운 동행을 위한 소통전략’을 주제로 MZ세대와 공감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구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