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1~3단계 산업단지를 100% 분양한 김천시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힘입어 산업용지 공급 요청이 쇄도하자, 4단계 산업단지의 조기 추진을 위한 착수 보고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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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시장과 부시장, 관련 부서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로 선정된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책임기술자의 과업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 착수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추진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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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산업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김천 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2022년 3월 4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6월 착수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시장과 부시장, 관련 부서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로 선정된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책임기술자의 과업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 착수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추진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부족함 없는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만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 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총사업비 2,349억 원, 118만㎡(36만 평)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3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800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