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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세호 전 칠곡군수, 유성찬 경북도지사 출마자, 임미애 전 경북도의회 의원 3파전

김상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7.28 11:28 수정 2022.07.28 11:32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다음 달 6일 오후 1시 30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경북도당 대의원 대회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대의원 대회에서는 각 후보의 정견 발표 후 대의원 현장투표를 한다. 도당 선대위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 투표 결과와 대의원 투표 결과를 각 50% 반영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개최되고 전국 시도당 합동 연설회를 거쳐 오는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선출한다.

도당 선대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당위원장 후보 공모 결과 장세호 현 도당위원장(칠곡), 유성찬 제8회 포항시장 출마자(포항), 임미애 전 경북도의회 의원(의성) 이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7일 우상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가졌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무단 복제 DB 금지


기호 1번 장세호 후보(56년생)는 고려대를 중퇴했다. 칠곡군수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역임했다. 현 경북도당 위원장이다.
기호 2번 유성찬 후보(64년생)는 고려대를 중퇴했다. 2010년 경북도지사 선거, 2012년 국회의원 선거(포항시 북구), 2022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기호 3번 임미애 후보(66년생)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경북도의회 의원(의성), 2022년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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