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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 최종 투표율 경북도 최하위 42% 예상, 민주당 도의원•광역의원 1개 선거구 제외한 모든 선거구 고전 예상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l.net 기자 입력 2022.06.01 17:15 수정 2022.06.01 19:51

국민의힘 압승 전망
민주당 압승한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14% 낮아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1보= 6.1 지방선거 구미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경북 도내 최하위인 40.1%에 머물렀다. 경북 평균 투표율은 50.1%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구미시의 최종 투표율은 42%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6.2%보다 무려 14%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50%에 육박하면 진보성향 정당에게 유리했지만 40%에 초중반에 머물면 보수성향 정당이 압승했다.
따라서 지금처럼 낮은 투표율 추세가 지속될 경우 민주당에게 최악의 성적표가 돌아갈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이번 8개 모든 광역의원 선거구와 10개의 모든 기초의원 선거구에 후보를 냈지만, 인동동•진미동 시의원 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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