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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방산단 활성화 조건은 법인세율, 상속세율 차등 인하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2.06.27 17:56 수정 2022.06.27 17:59

구미상공회의소 건의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27일‘본사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가업승계 상속세율 인하’를 건의했다. 지난해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정부는 다방면에 걸쳐 민간․기업․시장의 자유와 창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조세정책 등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기업경영 환경과 투자환경의 격차가 극심한 상황에서 법인세율은 물론 상속세율까지 차등 적용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상황이다.

<건의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국민의힘 대표 △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구미시 갑․을 국회의원 △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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