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의 ‘지혜 정치’ 평가한다

김미자 기자 siin0122@hanmal.ne 기자 입력 2022.06.19 20:20 수정 2022.06.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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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일주 편집국장] 지난 18일 긴 시간의 논의 끝에 4선의 강승수 의원이 국민의힘 구미을구 의장 후보로 지명됐다. 3선의 안주찬 의원과 4선의 강승수 의원을 두고 누구를 의장 후보로 내보내는냐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 의원들은 장시간 동안 머리를 감싸냈다고 한다.

양진오 의원의 역할론이 많이 거론된다. 이 과정에서 김영식 국회의원의 처세도 거론된다.
평가는 훗날 할 일이다.

↑↑ 양진오 의원 [ 사진 = 김미자 기자]

양 의원은 두 번에 걸쳐 양보를 했다. 8대 후반기도 그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나번 공천에 반발하지 않았다.
주경아독형 양진오 의원의 역할은 평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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