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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당 요구에 답해야’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l.ne 기자 입력 2022.03.13 12:37 수정 2022.03.13 12:42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이 청산대상으로 지목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당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현미, 김수현, 노영민 등 세 사람의 출당을 요구했다. 대선 패배의 원인이 부동산 정책 실패에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 [자료 사진]


이 전 의원에 따르면 노 전 비서실장은 청와대 다주택 직원들에게 집을 처분하라고 겁박하면서 정작 본인은 서울 강남의 똘똘한 한 채를 지키기 위해 지역구 청주의 아파트를 팔겠다고 해 청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결국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청주와 강남의 아파트 두 채를 모두 팔기는 했지만 상대적이 가격이 싼 청주의 아파트를 먼저 판 후 비싼 강남의 아파트를 뒤에 팔아 거액의 양도세를 피해 갔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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