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1.11.22 23:58 수정 2021.12.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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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한 대회에는 60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예선 조별 리그 후 토너먼트 경기로 경쟁을 펼쳤다./사진 =구미시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시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21일 ‘제6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초청 족구대회’가 열렸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한 대회에는 60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예선 조별 리그 후 토너먼트 경기로 경쟁을 펼쳤다.

올해 6회를 맞는 족구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증진은 물론, 족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도 기여하면서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포츠이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친목과 화합의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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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동호인 60개팀 4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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