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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 달래는 문경세재 나들이객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1.11.14 20:44 수정 2021.12.07 02:07

주차장도 만차, 자영업자들도 오랜만에 미소

↑↑ 문경새제에서 늦가을을 정취를 만끽하는 나들이객/ 사진= 고은정 기자



일요일인 1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새재, 산 전체를 물들인 늦가을의 단풍 속에서 전국에서 찾아온 나들이객들이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 문경세재 진입로 인근의 주차장도 만차였다/ 사진 =고은정 기자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텅텅 비어 있던 주차장도 만차였다.
임대료조차 낼 수 없어 시름을 달래던 자영업자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미소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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