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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미대 치위생과, 치위생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12.27 13:39 수정 2022.12.27 13:42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유지수) 학생 전원이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올해 전체 5,575명 응시자 중 4,575명(82.1%)이 합격했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의 최근 3년간 전국 평균 합격률은 79.0%인 반면 구미대 치위생과는 평균 95.5%로 전국 평균보다 16%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 구미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유지수) 학생 전원이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사진 제공 = 구미대]


유지수 치위생과 학과장은 높은 합격률에 대해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현장미러형 실습실과 대학병원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 치과디지털 3D전문가 양성반 운영 등 현장 중심형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교수들의 연중 1:1 맞춤형 밀착 지도와 학기별 국가고시 특강 등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의료원, 중앙대 치과병원 등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는 치위생과 학생 대부분은 치과위생사 면허증(국가면허증),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증,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 BLS Provider(심폐소생술) 자격증 등 1인당 4개 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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