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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 사진 출처 =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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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신설 •일부 국, 부서 명칭 변경경제지원국⇥경제산업국, 기획예산담당관실⇥정책기획과,예산과, 청년청소년과⇥교육청소년과, 기업지원과⇥기업투자과 ,신성장산업과⇥신산업정책과, 스마트산단과⇥신산업혁신과, 관광진흥과 ⇥낭만축제과,아동보육과 ⇥아동친화과, 도로과⇥도로철도과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민선 8기 구미시와 9대 구미시의회가 내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대대적인 사무실 재개편에 들어간다. 아울러 도시미래기획국을 신설하고 일부 국과 부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시와 의회 모두 대대적인 사무실 재개편에 들어간다.
의회의 경우 1층에 입주해 있는 징수과를 업무공간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9대 들어 의원정수가 23명에서 25명으로 2명 증원된 데다 상실위원회인 윤리특별위원회 신설과 기존의 정책보좌관 5명 외에 내년도에 7명을 추가로 채용하게 된 데 따른 조치이다. 후반기에는 또 상설 상임위원회가 증설될 예정이다.
시는 또 농산물도매센터 2층의 상하수도사업소를 선산출장소로, 환경교통국을 농산물도매센터 2층으로 이전해 내년 1월 1일부터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본관 1층 시장실을 3층으로 이전시시키고, 노인장애인과와 징수과를 본관 1층으로 이전키로 했다.
아울러 한시기구로 미래도시기획국을 신설한다.
통합 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민선 8기 공약사항 및 역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제지원국을 경제산업국으로, 기획예산담당관을 정책기획과,예산과, 교육 업무 강화를 위해 청년청소년과를 교육청소년과, 기업지원과를 기업투자과, 신성장산업과를 신산업정책과, 스마트산단과를 산단혁신과, 관광진흥과를 낭만축제과, 아동보육과를 아동친화과, KTX 유치 등 철도 업무 강화를 위해 도로과를 도로철도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의회는 지난 12일 이런 내용의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