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3일 포항시 오천읍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했다.
임미애 도당위원장과 포항북 오중기, 포항남·울릉 김상헌, 경주 한영태, 영천·청도 이영수, 안동·예천 김위한, 김천 황태성,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 지역위원장과 13개 지역위원회 당원 및 시도의원 100여 명은 침수된 주택 상가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쌓인 토사를 치우고 폐가구 등을 실어냈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3일 포항시 오천읍 피해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 제공 = 민주당 경북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