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지난 15일 구미시 보건소에 대한 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김재우 의원이 리모델링을 한 치매안전세터 건축 담당은 건축직이 아닌 보건직이었기 때문에 시설물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
또 상모사곡 건강치매센터 시설 담당도 간호직이었던 만큼 부실 시공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8대 의회 4년 내내 이러한 문제를 누차 지적했지만 시정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