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시의회가 5일 2차 본회의를 열고 기획행정위원장에 이명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세채 의원을 선출했다.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전체 25표 중 22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세채 의원이 1표를 얻은 김영길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 1표, 기권 1표였다.
또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영태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영길 의원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