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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영석 상주 시장 기재부 방문, 예산 지원 건의

김상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6.29 15:22 수정 2022.06.29 15:33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2023년도 2차 심사를 앞둔 기재부를 방문했다.

 

29일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과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 김태곤 예산총괄과장, 정희철 기후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난 강 시장은 현안 사업인‘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 통과와‘국도 25호선 상주(내서~화서) 건설사업’,상주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사업’,‘낙동강 수열에너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 기재부 방문한 강영석 상주시장 [사진 제공= 상주시]


특히,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 물류단지 입주에 대비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항인 KTX 역세권 개발을 위한 우선 과제로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강 시장은 교부세 과장을 만나 특별교부세 사업 용도변경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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