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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문창수 통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2.06.26 21:20
수정 2022.06.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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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에 선정된 문창수 씨 [사진 제공 = 상주시] |
[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경북 상주시 남원동 남장19통 문창수 통장(51세)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지난 22일 한국신지식인협회가‘제38회 신지식인 포럼 및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문 통장은 30여 년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잡초를 이용한 천연퇴비를 개발했다.
또 목초액을 사용한 병충해 방제기술까지 연구해 맛 좋고 품질 좋은 감과 곶감생산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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