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통합신공항시대에 대비해 구미의 발전과 혁신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당선인은 지난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민선 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도‘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혁신’을 누차 강조했다. [사진 제공 =김장호 인수기획단] |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위기의 구미를 반전 시겠다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의 결기가 대단하다.
연일 통합신공항시대에 대비해 구미의 발전과 혁신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당선인은 지난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민선 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도‘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혁신’을 누차 강조했다. 이러면서 ”구미가 변했다는 평가를 경북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도 했다.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23개 시군 당선인과 도청 실․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정책방향 보고,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한 정책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또 환영사를 통해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 도와 시군이 한목소리를 낼 때 다가오는 지방시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한 시장·군수 당선인들은 ▲시군별 도로·철도 등 SOC 사업과 일자리 ▲문화관광 ▲농업 ▲반도체, 백신 등 미래산업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업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