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감독 권순영)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서 3개 부문에 입상했다.
여자부 10,000m 부문에서 김은미 선수가 35:24.14의 기록으로 1위, 3,200m(4명×800m) 여자부 계주에서는 윤은지, 김은미, 홍은미, 정다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은미 선수는 2관왕에 올랐으며, 6,000m(4명×1,500m) 남자부 계주에서는 양치호, 류지산, 김기연, 박준혁 선수가 호흡을 맞춰 3위로 골인했다.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감독 권순영)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서 3개 부문에 입상했다. [사진 제공 =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