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북 평균 투표율은 12.2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경북도 23개 시군 중 경산시가 7.08%로 가장 낮았고, 구미시가 7.28%로 뒤를 이었다.
도 평균 투표율 12.21%보다 5% 가량 낮았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군위군으로 32.29%였으며, 이어 영양 28.51%였다.
<1일차 시군별 사전투표 결과>△경북도 평균 12.21% △포항시 북구 8.27% △포항시 남구 9.08% △경주시 11.72% △울릉군△8.10%△경주시 11.72%△김천시 15.13%△안동시 13.16%
△구미시 7.28%△영주시 14.87%△영천시 12.99%△상주시 17.08%△문경시 18.55% △예천시 17.12%
△경산시 7.08%△청도군 18.28%△고령군 14.89%△성주군 19.72%△성주군 19.72%△칠곡군 8.55%
△군위군 32.29% △의성군 25.75% △청송군 22.49%
△영양군 28.51%△봉화군 18.68% △울진군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