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20대 대선 사전투표 결과 구미시가 3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19대 대선 25.8%보다 6.56%, 2018년 지방선거 18.38%보다 14.2%, 2020년 21대 총선 23.27%보다 9.13%가 높다.
선거인 수 33만 8,810명 중 10만 6,986명이 투표했다.
◇시•도별 투표율
전국 평균 투표율은 36.9%로 19대 대선 26.1%, 21대 총선 26.7%보다 6%가량 높다.
시도별로는 △전남 51.4%(최고)△경기 33.7%(최저)△서울 37.22% △부산 34.2% △대구 33.9% △인천 34.1% △광주 48.3% △대전 36.6% △울산 35.3% △세종 44.1%△강원 38.4% △충북 36.2% △충남 34.7% △전북 48.6% △경북 41% △경남 35.9% △제주 3.8%였다.
↑↑ 사전투표 2일차인 5일 오후 2시 30분, 구미 봉곡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사진 제공= 김미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