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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정례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과 소통 행정 펼칠 것”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4.19 15:01 수정 2022.04.19 15:33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김장호(전 청와대 비서관)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 여덟번째 공약으로 ‘농업인들과의 정례 간담회’를 추진 하겠다고 19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인들과의 소통 행정을 통해 도농 상생의 통합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며 “정례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민원 등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의 구미가 있기까지는 농업인들이 피와 땀이 큰 힘이 되었다”며 “정례간담회를 통한 농업인과 농업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뜻을 적극 반영해 해마다 줄고 있는 농촌 지역에 대한 열악한 시비지원 문제를 개선하고 아울러 농번기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김장호(전 청와대 비서관)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 여덟번째 공약으로 ‘농업인들과의 정례 간담회’를 추진 하겠다고 19일 약속했다.
[사진 제공 = 김장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어 “농촌지역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선진농촌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보조금 확대, 경매수수료 인하, 택배비 보조, 지역 특산물 개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 등과 같은 피부에 바로 와 닿는 정책도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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