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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진 제공=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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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장호(전 청와대 비서관)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장호씨의 심쿵약속’ 여섯번째 공약으로 ‘재구미 고향사랑 향우회 축제’를 매년 실시하겠다고 11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는 “내륙 최대의 공단 구미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은 물론 경남과 호남, 충청 출신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의 피와 땀이 토대가 되었다”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향수를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하고 내 고향자랑 음식문화제를 병행해 향우회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시민운동장을 중심으로 향우회 회원을 위한 캠프 및 부대 비용을 구미시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당선이 되면 향후회장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우회 통합 축제가 활성화되면 향우회관 운영도 가능하지 않겠냐”면서 “진지한 논의와 토의 과정을 거치는 과정을 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