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가 15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력 후보인 김장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 구미지부 지회장 등 회원 15명이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열지대 구미지부는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에서 투자유치를 총괄한 바 있는 투자유치 전문가이며 중앙 행정부에서 40조 예산을 다룬 바 있는 예산전문가이고, 경제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행정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경제공직자 출신”이라며 “무엇보다도 구미시와 중앙부처를 원활하게 직결하는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 “ 대통령선거에서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위원회 경제산업 특별보좌관으로 활약할 만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인정한 경제 전문 후보”라면서 “구미의 경제, 구미의 민생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고 살리기 위해서는 김 예비후보가 정답이다. 경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추진력과 젊은 패기를 갖춘 김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열렬한 팬”이라며 “국민이 키운 윤석열 당선인이 대한민국의 정권교체를 이뤄 보수의 자존심과 가치를 되찾았 듯 이번 구미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로 보수의 심장인 구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경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