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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사모 신여성회,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4.15 01:33 수정 2022.04.15 01:37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구미 실현할 적임자



↑↑ 윤사모 신여성회가 지난 14일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체공 =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윤사모 신여성회 구미지회가 14일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와 간담회 및 여성 정책 논의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 60여 명의 회원은 “구미 지역의 30~40대 아동 양육가구 여성들의 육아 전담 후 재취업 및 경력보장, 취업 지원 제도, 더 나은 주거 안정성 조성, 지역민 출산장려 지원 정책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김 예비후보”라먼서 “특히 지역 내 모든 여성에게 도전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는 한편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를 김영택 후보”라고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지 선언문에서 이들은 특히 “김영택 후보는 현재 구미의 지역 여성 지원정책을 새롭게 활용할 방안과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 구미시 인구정책에 관한 계획을 다년 간 준비해온 후보”라며 “김 예비후보는 경상북도 정무실장의 행정 경험과 도의원 시절의 정치력에 바탕을 둔 축적된 경험을 가진 준비된 차별화된 후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역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출산 축하금 지원 및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출생아당 200만 원 이용권 지급’ 정책과 함께 구미영유아 센터와 청소년센터를 설립해 구미시민들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 지자체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접목해 구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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